서울 도심 한복판 무교다동 구역 재개발이 49년 만에 본궤도에 오릅니다.
서울시는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중구 다동 130번지 일대 '무교다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6지구 정비계획 결정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하 5층~지상 20층 연면적 3만6천㎡ 규모의 복합시설이 건립될 예정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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