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홈 피트니스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LG전자는 오늘(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SM엔터테인먼트와 홈 피트니스 사업 합작법인 '피트니스캔디' 출범식을 열고 사업 비전과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피트니스캔디는 오는 9월 스마트폰과 스마트TV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앱을 출시하고 스마트밴드, 카메라, 운동기기 등 데이터가 연동되는 양방향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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