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하네다 노선 운항 재개에 신라면세점 김포국제공항점 재개장

신라면세점 김포국제공항점이 영업 중단 2년3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엽니다.

신라면세점 김포국제공항점이 김포-하네다 국제선 노선 운영 재개에 따라 오늘(29일) 오전 6시 30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신라면세점은 밝혔습니다.

신라면세점 김포국제공항점은 국제선 운항 계획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장애리 신라면세점 김포공항점장은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내국인들과 해외관광객들을 오랜만에 맞이하게 돼 기쁘다"면서 "김포국제공항으로 입출국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편리한 쇼핑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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