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10CM(십센치)가 새 음악으로 돌아옵니다.

오늘(29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십센치는 다음 달 3일 오후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그라데이션'(Gradation)을 발표합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음반 이후 8개월 만의 컴백입니다.

권정열은 2010년 윤철종과 함께 2인조 밴드 10CM로 데뷔해 '아메리카노', '안아줘요',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등의 히트곡을 냈습니다.

2017년부터는 1인 밴드로 활동 중입니다.

[ 송재원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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