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회사 체계로 전환한 대기업 집단 지주회사의 소속 회사가 1년 새 25% 넘게 늘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29개 전환집단 소속 43개 지주회사가 지배하는 자회사와 손자회사, 증손회사는 모두 1천85개로 1년 전보다 25.3% 증가했습니다.
이들이 체제 내 보유한 현금성 자산은 50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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