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지난해 소매 판매액 기준으로 아시아 유통기업 순위에서 7위에 올랐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지난해 소매 판매액을 기준으로 산정한 아시아 100대 유통기업 순위에서 신세계그룹이 489억1천만 달러로 7위를 차지했습니다.
신세계는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톱 10'에 포함됐습니다.
신세계에 이어 쿠팡(311억3천만달러)이 11위, 롯데(249억3천만달러)가 12위를 차지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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