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차 브랜드 오설록이 '피치동백 콤부차'와 '제주영귤 콤부차'를 출시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콤부차 2종은 오설록이 자체 개발한 '녹차 유래 유산균 스코비'와 설탕 대신 꿀을 첨가한 것이 특징입니다.
스코비는 콤부차 발효를 위해 사용하는 박테리아와 효모로 이뤄진 배양균으로 콤부차의 맛과 유
효성분을 결정하는 핵심 원료입니다.
피치동백 콤부차는 은은한 동백 향을 느낄 수 있고, 제주영귤 콤부차는 산뜻한 산미와 자연스러운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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