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
레이더스 동탄점이 오는 30일(목) 새롭게 문을 엽니다.
오늘(27일)부터 29일(수)까지는 가오픈으로 운영됩니다.
트
레이더스 연산점에 이은 21호점으로 동탄 신도시를 기반으로 경기 남부 지역 핵심 상권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트
레이더스 동탄점은 용인, 화성, 수원 등 반경 10km 이내 132만 가구가 거주하는 핵심 상권에 자리잡았습니다.
신도시 상권 특성상 3040 인구 구성비가 전국 평균 대비 10% 이상 높기 때문에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문화센터와 16개 브랜드, 식음료 매장을 유치했습니다.
동탄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개 층으로, 지상 1층에는 710평 규모의 테넌트(임대매장) 매장을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개점을 맞아 복숭아, 자두, 갈비 등 다양한 신선 먹거리를 선보이고 저렴한 가격에 행사를 진행합니다.
특히 오늘(27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한우 등심, 삼겹살 등 정육 상품 1개 구매시 1만 원 할인을 제공하는 '고기 구독권'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권오현 트
레이더스 운영 담당은 "트
레이더스만의 차별성 있는 상품, 가격 경쟁력으로 경기 남부 지역 대표 쇼핑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