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가 카드론 대환대출 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확장할 예정입니다.
토스뱅크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카드론을 은행 신용대출로 바꿔주는 서비스를 이달 초부터 시범적으로 출시해왔습니다.
현재는 삼성카드 카드론에 대한 대환대출만 가능하지만 다음 달부터는 대상 카드사를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토스뱅크의 카드론 대환대출 서비스 이용 고객은 평균 7.75% 금리를 적용받았고, 카드론 이용할 때와 비교하면 금리가 평균 6.83% 인하됐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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