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10곳 중 6곳은 수출입 물류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수출입 중소기업 508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1.2%는 수출입 물류난에 따른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운임상승, 선적지연 등이 꼽혔습니다.
해운 물류난이 심각하다고 느끼는 항로는 미주 서부, 유럽, 동남아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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