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견기업의 기술 역량을 진단하고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중견기업 재도약지원사업'에 480억 원을 투입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7일) 중견기업 재도약지원사업 협약식을 열고, 기업 가치 제고를 희망하는 중견기업 20개 사와 기술컨설팅기관 13개 기관을 매칭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견기업 재도약지원사업은 성장 정체를 겪고 있는 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정부는 2026년 말까지 5년간 총 480억 원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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