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독일·이탈리아 정상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는 소식에
현대에버다임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오후 2시 59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현대에버다임은 전 거래일 대비 1천560원(20.47%) 오른 9천1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AFP통신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가 전날 폴란드를 출발해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유럽의 단결과 관련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대에버다임은 콘크리트 펌프카, 타워크레인 등을 통해 건설, 재난, 국방 등 종합사업분야에 대응 가능한 중장비 전문 업체로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 송재원 인턴기자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