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오늘(17일) 이미용 업계의 디지털전환을 돕기 위해 이미용업 프랜차이즈사 뚜르어스 등 9개 기업과 디지털전환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이번 협약으로 매장에 필수적인 정보기술(IT) 서비스를 비롯해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각종 디지털전환 서비스를 도입할 방침입니다.
인공지능(AI)이 자동으로 전화응대와 예약, 주문, 가게 홍보까지 대신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비스 가격은 이미용 솔루션사의 서비스들과의 맞춤 설계를 통해 합리적으로 책정할 예정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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