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퓨얼셀이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오전 11시 13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범한퓨얼셀은 시초가 대비 4천650원(11.34%) 오른 4만5천6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초가는 공모가(4만 원)보다 2.5% 높은 4만1천 원에 결정됐습니다.

앞서 범한퓨얼셀은 지난 2~3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751.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 밴드의 최상단인 4만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범한퓨얼셀은 지난 2019년 범한산업의 수소연료전지 사업부가 물적분활해 설립된 회사입니다.

[ 송재원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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