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인근에 24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오늘(17일) 지난 14일 제12차 건축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미아역세권 주상복합건축물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미야역 100m 앞 역세권에 지하 5층~지상 24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이 지어질 계획이며, 올해 하반기 건축허가를 거쳐 2026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지상 4∼24층에는 공동주택 260세대, 저층부에는 비주거 시설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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