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오찬 겸 주례 회동을 했습니다.
지난달 21일 한 총리 임명 후 첫 주례 회동입니다.
이날 회동에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최상목 경제수석,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임상준 국정과제비서관 등이 배석했습니다.
'책임총리제'를 강조해온 윤 대통령은 앞으로 매주 월요일 한 총리와 주례 회동을 연다는 계획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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