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오·헬스케어 신산업 분야 기업들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규제 개선에 나선다. (사진=식약처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오·헬스케어 신산업 분야 기업들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규제 개선에 나섭니다.

규제 개선을 위한 주요 추진 과제는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변경허가제도 네거티브 규제시스템으로 전환과 의약품 제조업 조건부 허가요건 완화 등 총 6건입니다.

식약처는 이번 개선 조치로 행정절차 부담이 완화돼 변경허가에 소요되던 기간과 비용이 절감되며, 의료현장에서는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사용 관련 문제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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