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가 오늘(13일) 노후 경유차를 폐기하고 친환경 LPG 화물차를 사는 소상공인에게 보조금 1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사업'을 신청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환경부가 시행 중인 해당 사업은 경유차를 폐기하고 LPG 화물차를 구입할 때 보조금 2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여기에다 선착순 300대를 한정해 1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할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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