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계가 오늘(13일) 민주노총 화물연대 총파업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으로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태스크포스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내에 꾸려졌으며, 김주홍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정책연구소장이 팀장을 맡았습니다.
태스크포스 운영은 파업이 종료될 때까지 계속될 방침입니다.
현대차·
기아·한국GM·
쌍용차·르노코리아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 5곳과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등 부품업계 단체들이 참여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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