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계가 초저가 자체브랜드(PB)와 가격을 낮춘 소포장 채소 판매로 고물가 대응에 나섰습니다.
오늘(13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CU는 소포장 채소 시리즈인 '싱싱채소'를 출시했습니다.
싱싱채소 시리즈는 마늘, 고추 등 채소 15종을 1∼2끼 양으로 소분해 판매합니다.
BGF리테일은 채소류 전문 유통채널인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와 직접 거래해 유통 마진을 최소화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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