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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가수 김재중이 9월 서울을 시작으로 말
레이시아, 태국에서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9월 17∼18일 이틀간 서울에서 막을 올립니다.
이후 9월 23일 말
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10월 8일 태국 방콕에서 각각 콘서트를 열고 아시아 각국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김재중은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뒤 박유천, 김준수와 함께 JYJ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솔로 가수로도 꾸준히 활동한 그는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닥터 진', '맨홀'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 박소민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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