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오늘(13일)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달 국내 상장주식 1조6천140억 원을 순매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월부터 다섯달째 순매도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겁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1조2천860억 원, 코스닥 시장에서 3천280억 원을 팔았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 보유 상장주식은 695조9천억 원으로 시가 총액의 26.8%를 차지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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