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음악연습실 브랜드 ‘워크스텔라(Work Stellar, 대표 김태휘)’가 1년 간의 테스트를 마친 후 오는 7월 1일부터 연습실창업에 도전할 지역 별 분점 오너(Branch Owner)를 공개 모집한다.

워크스텔라는 24시간 몰입이 가능한 프리미엄 생활형 연습실 브랜드로 서울 주요 지역인 홍대, 건대, 성수 등을 중심으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투룸 형태의 개인샤워실이 별도 포함되어 방음실 내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기존 연습실에서 평상 시의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혁신한 브랜드로 음악창작가, 크리에이터 등에게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또한 워크스텔라는 거주 품질 유지를 위해 프랜차이즈가 아닌 직영 운영 형태로 개설 및 관리되고 있다. 이를 위해 워크스텔라는 1년 간의 테스트를 거치며 실제 이용자들의 거주 경험을 확보했다. 그 결과 음악가들이 주요 활동하는 지역 중심으로 지점을 런칭하게 됐다는 것이 워크스텔라 측 설명이다.

이처럼 워크스텔라의 가장 큰 특징은 가성비와 작업 몰입도를 모두 높였다는 것이다. 임대료, 연습실 사용료 등을 매월 이중으로 부담해야 했던 전업 음악가들의 부담을 대폭 낮춘 것이다. 워크스텔라는 올해 말까지 해당 지역에 직접 운영 방식으로 10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워크스텔라 김태휘 대표는 “단순히 비용을 절감하는 차원을 넘어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몰입과 뛰어난 작업 효율을 제공하기 위해 몰입도, 작업 집중도를 향상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며 “프랜차이즈 형태가 아닌 직영 운영의 형태를 통해 조합, 펀드레이징 방식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워크스텔라 입실 및 이용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SNS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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