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청사 전경.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매일경제TV] 혁신적 창업가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제품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창작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가 인천지역에 최초로 개소합니다.

이번에 개소한 연세대학교 메이커 스페이스 i7는 중소벤처기업부 2020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사업 지원기관에 선정됐습니다.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메이커 스페이스i7은 전문랩으로써 전문메이커의 고도화된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내 일반랩-창업 지원기관을 연계하는 전문 공간으로 만들어 집니다.

이 공간에는 3D 프린트샵, 전문 3D 프린트랩, 우드워킹샵, 크래프트샵과 PCB랩 등이 마련됐습니다.

시는 향후 관내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인천의 8개소에 대해 사업비 3억2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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