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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양시청 제공) |
[고양=매일경제TV] 경기 고양시가 다음 달 학기 초에 맞춰 방역 인력 300명을 투입합니다.
고양시는 방역인력 300명을 한시적으로 고용해 개학 시기인 3월 초부터 학교 방역 현장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일자리기금 중 12억 5000만원 활용합니다.
방역인력은 관내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등 총 184곳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주요업무로는 소속과 방역, 발열체크, 거리두기 준수점검, 외부인 출입통제 등 학교 내 생활방역 활동을 맡게 됩니다.
방역인력은 하루 3시간씩 주 5일간 근무하게 되며 활동 기간은 오는 7월 말까지 약 5개월 정돕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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