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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진화 헬기 진화작업 현장(자료사진). (사진=경기도 제공) |
[의정부=매일경제TV] 경북 안동 대형산불 등으로 산불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경기도가 내일(24일)부터 이달 26일까지 산불 대비 대응태세 지도·점검에 나섭니다..
경기도는 점검반 3개 조를 편성해 도내 31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대응태세를 살필 계획입니다.
또 시군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상황과 산불진화장비 관리 상태, 산불진화헬기 운영 실태, 산불 관련 사업 추진 상황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도는 올해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20대와 산불진화인력 1000여 명을 운영하는 등 대응태세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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