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오늘(1일) 1천1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회사채 발행은 2년 만기가 도래한 2천400억 원의 회사채를 차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발행한 회사채는 3년∼5년물로 구성됐으며, 발행금리는 민간채권평가회사 금리보다 낮게 설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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