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임직원들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기부 물품과 기부금을 마련했습니다.

기부금은 서울 동남권의 유일한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도담하우스에 전액 기부됩니다.

1차 미혼모 시설로 분류되는 도담하우스에서는 예기치 않은 임신과 준비되지 않은 출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와 신생아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부물품은 수혜자들의 연령층을 고려해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전달됩니다.

포르쉐코리아 크리스찬 나타 대표 및 CFO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문화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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