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읍 은전로 일대 신고자 정확한 위치 파악 가능
(사진=연천경찰서 제공)

[연천=매일경제TV] 경기 연천경찰서가 전신주를 활용한 여성범죄 예방에 나서고 있습니다.

연천경찰서는 여성 안심 귀가길로 지정된 전곡읍 은전로 일대 전신주 17개소에 노란색 전주 스티커를 부착했습니다.

112 전주 스티커에는 신고자가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위치를 부여하고 순찰신청 홍보 문구도 삽입돼 있습니다.

연천경찰은 전신주 스티커 효과 등을 검토해 연천군 전체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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