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3상 승인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오전 9시 45분 기준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7천500원(4.75%) 상승한 16만5천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 '호이스타(DWJ1248)'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대웅제약은 이번 임상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노출 후 14일 내 코로나19 양성 전환율을 평가해 DWJ1248의 잠재적인 유효성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