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의 자사 약품 피라맥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시험 중 기대감에 급등했습니다.
오늘(2일) 오전 10시 57분 기준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3만2천 원(22.22%) 상승한 17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은 자사 항말라리아제 피라맥스가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지난 7월 미국 국립보건원에 임상 2상을 신청했습니다.
임상 1차는 이달 중 완료되며, 최종 완료일은 내년 2월 예정입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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