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이 다음달 2일 '개인대주 접근성 개선'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기관·외국인 중심의 공매도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합니다.

토론회는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의장 참석은 발표자와 패널 등 필수인원으로 제한됩니다.

다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방청이 가능합니다.

한편 금융당국은 '일본식 공매도'를 참고해, 한국의 자본시장 상황에 맞춘 제도개선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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