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 버거' 가맹사업에 나섭니다.

노브랜드 버거는 신세계푸드가 지난해 8월 론칭한 햄버거 브랜드로, 현재 35개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신세계푸드는 가맹점주에게 매출액의 8%를 로열티로 받을 예정입니다.

로열티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공동 발전에 사용합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그동안 브랜드 인지도를 쌓으며 가맹사업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 왔다면 이제 가맹점과 협력해 노브랜드 버거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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