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 이달 15일부터 국내 모바일게임 출시

넥슨이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함께 신작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을 이달 15일부터 국내에 정식 서비스화합니다.

넥슨과 슈퍼캣은 '바람의 나라: 연'을 개발하면서 원작 감성과 추억을 고스란히 모바일로 가져오는 것을 중점에 뒀다고 2일 설명했습니다.

넥슨의 첫 번째 IP(지적재산) '바람의 나라: 연'은 올해로 25년째 서비스 중이며, 전 세계 최장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기도 합니다.

슈퍼캣 이태성 디렉터는 "원작을 즐기고 있거나 원작 추억을 간직한 분, 그리고 원작을 모르는 분들까지 누구나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막바지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바람의나라: 연'은 열흘 만에 100만명 이상이 사전등록하면서 게이머들의 호응을 얻는 중입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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