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이 코스피 상장 첫날인 오늘(2일)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오전 9시 개장 후 공모가의 2배인 9만8천원에 거래를 시작했고, 변동성 완화장치 (VI)가 발동돼 2분간 거래가 정지된 상태에서 당일가 매매 주문이 이뤄졌습니다.
SK바이오팜은 지난달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31조 원의 증거금이 몰리며 역대 기업공개(IPO) 공모주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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