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오는 9월 출시하는 세단 CT4와 CT5 사전계약을 시작합니다.
CT4는 소형 세단으로, 2.0ℓ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 출력 240마력에 달합니다.
완벽한 전후 무게배분에 성공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캐딜락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북미 기준 최상위 트림(등급)인 스포츠 트림만 나오며 가격은 4천935만 원부터 입니다.
CT5는 날렵한 라인의 세단으로 CT4와 같은 엔진이 적용됐습니다.
가격은 5천428만원부터 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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