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 삼성전자의 반도체부문 자회사인 세메스 천안사업장을 찾아 중장기 사업 전략을 점검하는 현장경영에 나섰습니다.
이 부회장은 이날 경영진과 함께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산업 동향과 설비 경쟁력 강화 방안, 중장기 사업 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
세메스는 1993년 삼성전자가 설립한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용 설비제작 전문 기업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불확실성의 끝을 알 수 없다"며 "갈길이 멀기 때문에 멈추면 미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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