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25일 잠실 자동차 극장에서 100여 팀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드라이브인 씨네마'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모든 과정이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참석한 고객들은 미식 인플루언서가 직접 준비한 푸드 케어링 키트와 함께 영화 '꾸뻬씨의 행복여행'을 관람했습니다.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친 시기에 우리 고객들이 일상의 피로를 풀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코로나 블루를 잠시나마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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