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판교테크노밸리 중심가에 자사 개발자들을 위한 '쿠팡 스마트 워크 스테이션'을 개소했습니다.
쿠팡 측은 26일 쿠팡 스마트 워크 스테이션이 최대 100명이 동시에 업무를 볼 수 있는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오피스는 업무효율을 위해 오픈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전 좌석 높이 조절이 가능한 모션 데스크와 최신형 모니터, 화상 회의가 가능한 회의실 등 개발자들의 일과 휴식을 위한 공간이 다채롭게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쿠팡의 개발자들은 개인 스케줄에 따라 잠실이나 판교 중 원하는 오피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현재 쿠팡은 대규모 테크직군 경력 공채를 진행하고 있으며, 합격자들에게 최소 5천만 원의 입사 축하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