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가 방탄소년단 사진이 담긴 티머니카드를 15만 한정 수량으로 단독 판매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올해 출시되는 방탄소년단 티머니카드는 지난 2월 21일 발매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을 주제로, 정장을 입은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의 사진이 담겨있습니다.
또 해당 카드로 전국 CU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2%가 CU 멤버십 포인트로 자동 적립됩니다.
아울러 티머니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하면 T마일리지도 적립 받을 수 있습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재미를 전달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해당 교통카드는 지난 2017년 최초로 선보인 '방탄소년단 CU플러스티머니카드' 이후 4번째 한정판입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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