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니(MINI) 코리아가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새로운 미니 컨트리맨을 공개했습니다.
베른트 쾨버 미니 브랜드 총괄은 "한국은 늘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미니 브랜드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곳"이라며 신차 공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뉴 미니 컨트리맨'은 2세대 컨트리맨의 부분변경 모델로 전면과 힐 등의 디자인이 확 바뀌었고, 세이지 그린 컬러가 새로 추가됐습니다.
국내에는 4분기 가솔린과 디젤 모델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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