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들이 코로나19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하루 먼저 동참합니다.
이마트는 내일(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상품권 증정, 할인행사 등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중소 패션 협력사 재고 소진을 위해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상품권 증정이나 할인행사를 펼칩니다.
홈플러스도 다음 달 8일까지 9천600여 개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롯데마트도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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