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혁신성과기술력이 높은 기업을 선별해 집중 지원하는 '혁신대표 국가대표 1000'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은성수 위원장은 오늘(23일) '넥스트라이즈 2020'에서 이런 내용이 포함된 혁신금융 정책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은 위원장은 "금융이 기업의 도전과 혁신에 든든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혁신 금융 과제를 재점검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다음 달 혁신기업 20개, 올해 말까지 200개 기업을 선정해 다각적인 금융지원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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