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가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만2천484명이 됐습니다.

감염경로는 해외유입이 30명으로, 지역발생 16명보다 약 2배 가량 현저히 많습니다.

특히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의 선원 16명이 대거로 양성 판정을 받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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