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교통사고 조사팀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안전운전 습관 만들기를 위한 '드라이브 투 제로' 안전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 위 3대 위협요소인 과속운전, 주의 산만, 음주운전 등 주요 교통사고 원인 근절하기 위함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오는 7월 19일까지 평소의 운전습관을 점검하고, 안전운전 동참에 대한 서약을 받는 활동이 진행됩니다.

SK텔레콤 T맵을 통해서도 안전운전 습관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실시합니다.

출발 전 '안전운전 오케이(OK)'라고 말하거나 T맵 내 팝업 이벤트 배너 페이지를 클릭 후 안전운전 서약에 동의하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이번 안전 캠페인이 올바른 운전 문화와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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