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가점이 낮은 30대들의 서울 아파트 매수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모두 4천328건의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 가운데, 30대가 2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청약 가점제 확대로 당첨권에서 멀어진 30대들이 서울 집값 상승을 예상하며 기존 주택 매입을 서두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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