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초고성능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뉴 X5 M'과 초고성능 스포츠 액티비티쿠페(SAC) 모델 '뉴 X6 M'을 국내에 공식 출시합니다.
BMW 뉴 X5 M과 뉴 X6 M은 BMW X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모델로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76.5kg.m인 V8 4.4리터 M 트윈파워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됩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9초만에 가속합니다.
내외관도 차별화 돼 앞면에는 검정색 M 전용 더블 스트럿 키드니 그릴이 장착되며, 앞범퍼는 공기역학성능과 냉각성능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습니다.
가격은 뉴 X5 M이 1억6천460만 원, 뉴 X6 M이 1억6천760만 원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