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판매업체·물류센터·대형학원 등 고위험시설 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방문판매업체, 물류센터, 대형학원과 뷔페식당도 고위험시설에 지정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21일) 기존의 고위험시설에 이들을 추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고위험시설은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헌팅 포차, 감성주점, 단란주점 등 8개 업종입니다.
새로운 업체들에는 모레(23일) 오후 6시 방역수칙 준수 의무가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