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수입차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1만8천7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판매량이 14% 증가했고, BMW는 60% 늘었습니다.
반면 일본 브랜드 차량 판매는 전년 대비 67%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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