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자 반등'을 준비하자!

Q. 코로나19 우려감vs경기부양 기대감, 영향 더 큰 것은?
A. 3월 20일까지 패닉장세 지배했던 공포에서는 벗어나
A. 월말·월초 맞아 경제지표·기업이익 확인
A. 정책 기대감과 펀더멘털 불안 사이에서 등락 예상

Q.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 가 시사했던 메시지는?
A. 23일 FED, 무제한 양적완화·추가 회사채 매입방안 공개
A. "시장기능 지원 위해 필요로 하는 만큼" 국채?MBS 매입
A. 통화정책·유동성 지원의 한계가 없음을 시사
A. 이로 인해 정책 기대감이 공포감보다 커지기 시작

Q. 고용쇼크에도 증시 급등했던 건 파월 의장의 힘?
A. 파월 연준 의장은 절묘한 시점에 NBC와 인터뷰
A. "경기침체는 맞지만, 구조적인 침체는 아니다"
A. 추가 정책대응력이 충분함을 시장에 피력

Q. 향후 경기 향방에 대해 전현직 연준 의장들의 판단은?
A. 파월·버냉키·옐런 모두 구조적 침체 아니라고 판단
A. 향후 코로나19가 진정되며 경기회복 될 것이라고 자신

Q. 추후 경기 반등 가능할까?
A. V자 또는 U자형 회복패턴 전망
A. 코로나19로 인해 이동제한?생산시설 셧다운
A. 시설이 파괴되거나 사라진 것 아냐
A. 코로나19가 전정국면으로 진입하며 즉시 소비?생산활동 재개
A. 최근 중국 PMI 서프라이즈에서도 가능성 엿볼 수 있어

Q. 중국 PMI 지표 급반등…경기 회복의 신호?
A. 경제활동 재개 시 경기는 빠르게 회복세 보일 것
A. 통계청 뿐 아니라 마킷 PMI도 50T 상회
A. 4월 중순 중국 실물지표 확인 필요

Q. V자·U자형 경기회복 대비하는 투자전략은?
A. 좋은 종목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중확대·홀딩 전략 제안
A. 코로나19 이후 수혜가 예상되는 반도체·인터넷·2차전지
A. 중국 신 인프라 투자 확대로 인한 업황 개선 기대도 유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 이경민 팀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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